다리 미인 생활습관 개선

전체적인 몸매는 호리호리한데 유독 하체가 두꺼운 이들을 하체비만이라 부릅니다.

교통수단이 발달하면서 운동량이 급격하게 줄어듬과 동시에 하체비만을 호소하는 여성들의 수는 증가했습니다.

하체비만의 경우에는 무조건 음식의 양을 줄이는 다이어트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무리하게 식이요법을 시행할 경우 정산인 상체는 더욱 왜소해지고 그와 함께 굵은 하체는

더욱 강조되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하체비만은 우리 생활습관에 있습니다.

 

 

 

 

하체비만을 유발하는 생활습관에는 첫번째로 짜게 먹는다는 것.

하체비만의 가장 큰 원인은 바로 부종입니다. 림프순환이 제댜로 이루어지지 않아 발생하는 다리부종을

그대로 두면 시간이 지난 후에 지방부종으로 발전하여 붓기가 빠지지 않고

그대로 종아리에 남아있게 됩니다. 이런 다리부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소금의 양을 줄여야 합니다.

 

두번째는 몸이 차갑다는 것.

1도의 체온저하는 기초대사량 - 12%, 면역력 -30%를 초래합니다. 이처럼 체온저하는 각종 질병에 노출될 뿐만 아니라

혈관수축의 원인이 되어 혈액순환을 방해합니다. 원활하지 못한 혈액순환 또한 부종의 원인입니다.

이 때문에 따뜻한 물을 이용한 반신욕 등으로 몸의 혈액순환을 도와야 합니다.

 

 

 

 

세번째는 오래 서있거나 오래 앉아있는 일을 하는 것.

장시간 같은 자세를 유지하는 것은 혈액순환 저하에 가장 큰 원인입니다.

혈관을 통해 발끝까지 내려간 혈액이 다시 올라오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입니다. 정체된 혈액은 하체에 조금씩 남아 부종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부종을 없애기 위해서는 일하는 중간중간 일어나 스트레칭을 해주거나, 책상 아래에 다리받침대를 놓고

다리를 위로 올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 외에도 다리를 꼬는 습관이나 높은 하이힐을 신고 장시간 서 있는 것도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주 원인입니다.

 

 

 

 

그렇다면 다리 미인이 되기 위한 생활습관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다리 미인이 되기 위한 생활습관 첫번째!

일자로 걷기.

걷기에서 중요한 것은 자세입니다. 일자로 자세를 교정하고, 보폭은 평소보다 한 보 정도 크게 걷습니다.

팔은 자연스럽게 흔들고 배에는 힘을 주며 발끝은 살짝 들어주면서 걸어야 합니다.

 

 

 

 

가끔은 뒤로 걷기.

앞으로 걸을 때와 반대되는 근육을 사용해 다리 근육이 고르게 발달하면서 다리 미인이 될 수 있습니다.

발가락 부분이 땅에 먼저 닿고 발꿈치가 나중에 닿도록 걸어주면 도움이 됩니다.

 

계단을 오를 때는 발 끝에 힘을 주고 계단 끝만 밟습니다. 두 계단씩 오르는 것은 다리 전체 근력을 높이고

운동량이 많아 다리 미인이 될 수 있는 방법 입니다.

 

 

 

생활습관으로 다리 미인되는 법 마지막은 종아리 스트레칭입니다.

출,퇴근 길에 전철이나 버스에서 스트레칭을 해주면 됩니다.

한쪽 다리에 체중을 싣고 삐딱하게 서 있기 쉬운데 이 자세는 다리 미인과의 거리를 멀게하는 습관 중 하나입니다.

손잡이를 잡고 발뒤꿈치를 1/3정도 들었다가 내려주는 동작을 반복해 종아리 스트레칭을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