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질, 더이상 부끄러워하지 말고 빠르게 치료를 시작하세요

 

 

옛날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말 중에는
‘병은 널리 알려야 빨리 낫는다‘라는 말이 있는데요.
그렇지만 남들로부터 병자 취급을 받는 것이 싫어
병에 걸리더라도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으려는
사람들이 최근에는 대부분이라고 할 수 있죠.

 

 

 

 

특히나 치질과 같이 누군가에게 선뜻 말하지 못하는
민망하고 부끄러운 부위에 생긴 병이라고 한다면
더욱 아무에게도 알리고 싶지 않아할 수밖에 없죠.

 

 

 

 

치질은 현대 사회에서 누구나 한번쯤 겪어봤을 정도로 흔한
병이 되었는데 오랫동안 의자에 앉아있는 습관 때문에 생기기도
하지만 화장실 변기에 오랫동안 앉아있거나 변비 해소를 위해
복용하는 변비약이나 치질약 때문에 발생하기도 합니다.

약물 성분들이 대장을 자극하여 잦은 설사를 하게 되면
항문에 무리가 가서 치질 같은 항문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치질 같은 항문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배변습관을 고치는 것이 좋으며 치질 증상이 있는 경우라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빨리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