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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하정외과 공식블로그

하지정맥류 생활속 예방 본문

하지정맥류 이야기/하지정맥류 예방

하지정맥류 생활속 예방

hajung 2013. 3. 26. 16:28

 

 

하지정맥류 생활속 예방하자!

 

 

 

 

1. 짜게 먹는 습관 노노

하체비만이 있는 사람을 보면 대부분 음식을 짜게 먹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체비만의 가장 큰 원인은 바로 부종!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발생하는 다리부종을 그대로 두면 후에 지방부종으로 발전해

붓기가 빠지지 않고 그대로 종아리에 남아있게됩니다.

다리부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소금 섭취 양을 줄여야 합니다. 부종의 주원인은 염분인데 하체의 순환을 방해하여 부종을 유발하게 합니다.

 

 

2. 몸을 차갑게 한다. 노노

1도의 체온 저하는 기초대사량 -12%, 면역력-30%를 초래합니다.

이처럼 체온저하는 각종 질병에 노출될 뿐만 아니라 혈관 수축의 원인이 되어 혈액순환을 방해합니다.

원활하지 못한 혈액순환 또한 부종의 주원인입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상체에 목도리 등으로 따뜻하게 보호해도 상대적으로 다리 쪽은 차가울 수밖에 없어 의도적으로라도

혈액순환을 시켜줄 필요가 있습니다.

 

 

 

 

 

3. 오래 앉아있거나 서서 하는 일은 노노

오랜 시간 앉아있거나 서있어야 하는 직업의 사람들에게 흔히 볼수 있는 것이 하지정맥류 입니다.

장시간 같은 자세를 유지하는 것은 혈액순환 저하에 가장 큰 원인입니다.

혈관을 통해 발끝까지 내려간 혈액이 다시 올라오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입니다.

정체된 혈액은 하체에 조금씩 남아 하지정맥류를 일으킵니다. 그러므로 하지정맥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중간중간 자주 일어나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책상 아래에 다리 받침대를 놓고 다리를 위로 올려주는 방법도

하지정맥류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 밖에는 다리를 꼬고 앉는 습관이나 높은 하이힐을 신고 장시간 서 있는 것은 혈액순환을 방해해 하지정맥류의 원인이 됩니다.

이런 다리부종은 하체비만으로 이어지기 쉬우며 심각할 경우 하지정맥류를 초래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