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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하지정맥 내 다리가 저린 이유 본문

서울하정외과의원/대구 서울하정외과

대구하지정맥 내 다리가 저린 이유

hajung 2021. 4. 23. 12:13

 

 

 

 

사람의 몸은 굉장히 많은 혈관으로 이루어져 있고 

세부적으로는 신체의 조직에 혈액을 운반하는 동맥과 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며

노폐물을 받아오는 모세혈관과 그리고 이곳을 통과한 피가 정맥을 통해 돌아오게 됩니다. 

여기 정맥에 류라는 붙이게 될 때는 어떤 문제적인 원인

발생해서 혹과 같이 부풀어 오르거나 확장이 되는 경우를 뜻합니다. 

 

그런데 이게 종아리다리 부분에 발생을 하게 되면

인체의 아래 쪽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말하므로 하지정맥류라 표현을 합니다. 

다른 곳 보다 아래 쪽에서 이러한 증상이 빈번하게 나타나는 것은

사람이 걸어 다니거나 서 있는 일이 많아서 하체에 있는 정맥에 압력이 

증가하게 되면서 일어나게 됩니다. 대부분 종아리 뒤쪽 부분에서 많이 나타나거나

안쪽에서 이러한 증상을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1. 신체 내에서 발생하는 원인은?
먼저 다리에서 다시 혈액이 올라오기 위해서는 중력을 거슬러 올라가야 해서 

다리 종아리의 근육이 마치 펌프와 같은 역할을 해서 순환에 도움을 주게 됩니다. 

그리고 혈관 속에는 얇은 판막이 있는데

이게 역류가 되지 않도록 막아주는 역할을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탄력이 떨어지게 되고 판막이 약해지면서 역류가 일어나게 됩니다. 

 

그로 인해 내부의 압력이 오르며 확장이 되면서 대구하지정맥가 일어나게 되고 

팽창으로 인해 피부 표면에서도 이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2. 유형별 발생 원인
먼저 연령이 증가하면 발생 확률이 높아집니다.

왜냐하면 판막이 약해지면서 찢어질 수 있고 기능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40에서 50대 이상으로 넘어가며 많이 발생합니다. 

성별의 차이가 조금 있습니다. 남자들보다는 여자들에게서 더 많이

나타나는데 호르몬의 변화 자체가 정맥을 확장하는 데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유전으로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 퍼센트가 대략 20에서 50%로 말하고 있어서

가족 중에 겪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확률이 더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장시간 서 있는 자세를 취하면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근무자들 중에 오래 서 있는 매장 직원이나 수업할 때

계속 서 있어야 하는 교사들과 같은 직업군에서 자주 나타나게 됩니다. 


3. 대표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증상은 무엇일까요?
먼저 조금만 걷거나 활동을 하면 밤에 심하게 저린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하체가 너무 피로하거나 무겁고 조금씩 칼로 찌르는 듯한 아픔이 오기도 하며 

쥐가 나는 것과 같이 경련성으로 통증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눈으로 혈관이 부풀어 오르는 것이

보이지 않더라도 이러한 증상을 겪게 되면 빠르게 진단을 받는 게 좋습니다. 

현재 대구하지정맥를 호전 시킬 수 있고 아픔을 덜 수 있는 방법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전문 의료진을 통해서 상담을 하신 후 열심히 치료해 나가시기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