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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하지정맥류 저녁만 되면 다리가 너무 아프다면? 본문

하지정맥류 이야기/하지정맥류 증상

서초하지정맥류 저녁만 되면 다리가 너무 아프다면?

hajung 2020. 3. 10. 15:39



최근에 서서 일하는 직업을 가진 분들이 많이 있으실
것 입니다. 다리의 휴식을 할 수도 없을 만큼 하루종일
서서 같은 자세를 유지하다 보면 다리의 피로가 심해
지는데 특히 저녁이 되면 다리가 퉁퉁 붓고 발목에서
발까지 부종이 심하며 서초하지정맥류 극심한 통증까지 동반되어 
증상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이 있을 것 입니다. 또한
수면 중에도 갑자기 쥐가 나거나 하며 잠을 편하게
잘 수 없고 수면 중에도 이어지는 통증으로 힘들어
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질환은 서초하지정맥류인데 보통 이 질환은 피부의
표면으로 핏줄이 튀어나와야만 질환으로 생각하는 분
들이 많이 있으나 핏줄이 구불구불 튀어나오지 않아도
위에 증상만으로 하지정맥류 질환으로 힘들어하는 분이
많이 있으며 증상이 있을 시 병원을 내원하여 질환을
의심하고 진료 및 검사를 해보는 것은 적극 권해드립니다.

 


또한 이 질환의 경우 혈관성질환이며 다리에서 심장으로
올라가는 정맥 판막의 이상으로 인해 혈액이 심장까지
가지 못하고 역류하게 되거나 혈액이 고이면서 혈관이
늘어나 울퉁불퉁 다리의 표면에 드러나게 되는 것 입니다.
혈관성질환은 증상이 시작되고 방치하게 되면 스스로
자연치유가 되기 힘들며 점점 심한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조기에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할 것 입니다.
혈관 초음파를 통해 현재 문제되는 부분과 혈류의 움직임을
파악하여 환자의 증상 정도와 위치 등 미세한 부분까지
확인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조기의 경우 보존적치료를 통해 증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의료용압박스타킹 착용이나 약물치료 주사요법
등 개개인에 맞는 맞춤형 치료가 필요할 것 입니다. 하지만
증상이 심하고 오랜시간 방치하여 수술적치료가 권해질 수도
있지만 우선은 의료진과의 면밀한 상담 및 진료가 우선되어야
할 것 입니다. 때문에 증상이 있다면 가볍게 여기고 방치
하지 마시고 병원을 내원하여 다리의 건강상태를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서초하지정맥류는 운동이나 음식으로 없어지게 할 수 있는
질환은 아니지만 예방이나 조기의 경우 증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규칙적인 걷기와 수영 등의
운동을 통해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지만 하체에 
많은 힘이 들어가는 등산이나 다리의 근력운동의 경우
질환의 증상을 심하게 할 수도 있으니 피해 주시길 
바랍니다. 평소 과체중인 분들의 경우 정상체중을 유지하여
혈관벽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고
짜게 먹는 식습관의 개선이 필요할 것 입니다. 

 



흡연의 경우 혈관을 수축시키며 혈관 건강에 안좋은
습관이며 전반적인 건강에 안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금연을 적극 권해드립니다. 평소 다리 건강을 위해
작은 변화나 통증이 없더라도 주기적인 검진을 통해 
서초하지정맥류 질환을 예방하고 조기에 발견해

적극적인 치료를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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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하정외과 의료진 혈관 치료 외길 - 외과 전문의 3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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