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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하정외과의원/신촌 서울하정외과

운동 부족하면 신촌 하지정맥류 생긴다

hajung 2014. 7. 2. 14:07

 

 

 

 

운동 부족하면 신촌 하지정맥류 생긴다

 

 

 

 

요즘에는 배드민턴이나 축구 등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운동량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하루 평균 10시간동안 업무에 시달려 운동할 시간이 없는 현대인들에게 하지정맥류는 흔하디 흔한 질병입니다.


주로 오랫동안 서서 일하는 직업군에서 많이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오래 앉아있어도 운동할 시간이 없는 사무직에게도 하지정맥류가 발병하고 있습니다.

 

 

 

 

 

 

 

 

 

 

 

 

 


하지정맥류는 정맥 압력이 높아지면서 판막에 이상이 생겨 다리에서 심장으로 가는 혈액이 역류하면서 하지에 머무르고,

결국에는 다리 혈관이 늘어나면서 혈관이 돌출되어 하지정맥류가 생기게 됩니다.

판막의 원래 역할은 혈액이 심장으로 올라갈 때 역류하지않도록 하는 역할을 하는데 판막에 이상이 생기면

역류하는 혈액이 발생하게 됩니다. 역류한 혈액이 다리에 머무르며 혈관을 늘리게 되는 것이지요.


하지정맥류가 생기면 피부 위로 혈관이 돌출되고 증상이 심해지면 피부가 손상되기도 하니 주의하셔야합니다.

 

 

 


평소에도 다리가 발목부터 쉽게 부어오르거나 쥐가 자주 나타나거나

 밤에 지속적인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하지정맥류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다리가 무겁고 피곤하다고 느끼다가 점점 증상이 심해집니다.

다리에 멍이 자주 들거나 간지럽다고 느낀다면 하지정맥류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하지정맥류의 치료가 늦어지면 피부에 검게 착색이 되거나 피부궤양이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여름이 되면 하지정맥류 치료를 위해 서울하정외과 신촌점을 찾아오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는 바지나 치마길이가 짧아지는 시기라 하지정맥류가 신경이 쓰여 치료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날이 더워지면

다리가 붓고 무거운 하지정맥류 증상이 더욱 심해져서 불편함을 느껴 치료의 필요성을 느끼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정맥류는 진행성질병어서 치료를 하지 않으면 증상이 계속 진행되어서 악화되어 정맥염과 같은 합병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하지정맥류 치료는 증상에 따라 간단한 예방법부터 근본적으로 혈관을 제거하는 수술적인 요법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하지정맥류의 증상이 심하지 않을 때에는 평소 근력을 단련하는 운동을 해주면서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올리고 있는 습관을 기른다면 일상생활에 무리가 생기지 않습니다.

 

의료용 압박스타킹을 착용하거나 혈액순환제를 처방받아 복용하다보면 증상이 나아지기도합니다.

주사경화 요법을 사용하여 하지정맥류를 치료하기도 하는데요,

주사를 통해 쓸모없는 혈관을 없애는 방법으로 주사를 통해 치료하여 흉터가 남지 않습니다.

 

 

 

 

위의 방법으로 효과가 없으면 레이저 요법이나 근본수술법 등으로 치료를 해야합니다.

레이저 치료법은 정맥에 광섬유를 넣어 혈관 내벽에 레이저를 직접 쏘는 방식으로 정맥혈의 역류를 차단하는 방법입니다.

피부절개 없이 흉터가 남지 않고 회복도 빠르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정맥류의 증상이 심한경우에는 절개수술을 하여 근본적으로 늘어난 혈관을 제거하고 봉합하는 수술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 수술법 또한 절개범위를 최소화 하여 수술시간을 단축시키고 회복도 빨라졌습니다.

 

 

 

 

 

 

하지정맥류의 예방은 운동량이 적어진 만큼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벼운 조깅이나 걷기운동이 좋은데요, 운동을 할 시간이나 공간이 부족하다면 하늘자전거, 스트레칭도 도움이 됩니다.

 

또 맵고 짠음식을 피하고 바른자세를 유지하려는 등 올바른 생활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합니다.

바르지 못한 자세는 혈액순환을 막아 하지정맥류가 생길 수 있습니다.

 

장시간 앉아있거나 서 있는 경우 스트레칭을 해주면 좋고 수시로 발목이나 종아리를 자주 움직여주면서

혈액순환을 돕는다면 하지정맥류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휴식을 취하거나 잠을 잘 때는 다리를 높은 곳에 두는 것이 혈액순환이 잘 되어 부종에도 좋고 하지정맥류 예방에도 좋습니다.

 

 

 

 

요즘에는 간편한 시술로도 하지정맥류를 간단하게 치료할 수 있습니다.

오래 서있는 직업군이 아니라서, 핏줄이 보이지 않아서 하지정맥류가 아닐 거라는 생각을 버리시고

다리에 불편한 증상이 느껴진다면 빨리 병원을 찾아 치료를 하는 자세를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