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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하정외과 공식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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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정맥류 이야기/하지정맥류 원인

하지정맥류 그 원인은 직업

hajung 2013. 3. 28. 14:06

 

 

하지정맥류는 직업상 오래 서있는 사람들이나 다리를 많이 꼬는 버릇이 있는 사람에게 많이 나타납니다.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겨 혈관벽이 약해져 피부 밖으로 핏줄이 튀어 나오게 하는 증상입니다.

다리를 꽉 조이는 스키니진 같은 바지로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겨 젊은 20대에게도

하지정맥류는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다리가 예전보다 무겁거나 피곤하고 통증이 심해지고 있다면 하지정맥류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하지정맥류가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면 다리 저림 현상과 쑤시고 심하게 다리가 붓는 현상을 나타냅니다.

또한 아무런 통증 없이 다리에 혈관이 비정상적으로 울퉁불퉁한 모양으로 혈관이 튀어나오는 증상을 보입니다.

 

 

 

 

하지정맥류 초기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기론 '시간이 흐르면 괜찮아지겠지?' 라는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이런 생각은 큰 착각입니다. 하지정맥류를 오랫동안 방치할 경우에는 피부궤사까지 일어나기 때문에

하지정맥류가 조금이라도 의심이 된다면 병원을 찾아 진단받고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정맥류는 서서일하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앉아서 업무를 보는 직장인들에게도 자주 발생합니다.

앉아서 업무를 보는 직장인들은 다리를 꼬는 등의 자세를 피하고

틈틈히 스트레칭을 해서 다리를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리 부종을 예방하는 운동은 수영, 물구나무 서기가 좋습니다.

평소에 다리가 피곤하다고 느끼면 마사지를 자주 해주고, 족욕이나 반신욕으로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것도 좋습니다.

또 여성들의 경우에는 압박스타킹을 신는 것도 하지정맥류를 예방하는데에 도움이 됩니다.

압박스타킹은 여성들이 흔히 착용하는 스타킹과는 다릅니다.

압박스타킹은 일정한 압력으로 다리의 근육을 조여 장딴지 근육의 이완/수축 운동을 도와 정맥 혈액순환을

증진시키는 역할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