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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하정외과의원/대전 서울하정외과

대전하지정맥류 활동 후에 통증이 발생한다면

hajung 2021. 5. 13. 11:33

 

 

 

 

이제는 정말 따뜻한 봄이 찾아온 것 같습니다. 이러한 날이 연속이 되면서 

다양한 스포츠 활동이나 운동을 즐기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코로나와 추위로 인해서 

이제까지 실내에서만 생활을 했던 분들이 야외로 나오시면서 

건강을 챙기기 위한 활동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운동을 한 뒤에 

다리에 통증이 발생할 경우라면 주의를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의 경우에는 무리하게 운동을 했을 때 생기는 근육통 정도로 생각할 수 있지만, 

지속적으로 이러한 통증에 시달리고 있다면 하지정맥류를 의심을 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 증상은 다리부터 심장까지 혈액을 전달하는 통로인 

정맥 내부의 판막에 문제가 생겨서 발생을 하는 질환입니다. 

 

판막이 고장나게 되면 혈액이 바르게 이동하기 

어렵게 되어 역류가 발생하게 되고 다리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다리에서 느껴지는 통증 이외에도 저림이나 부종 등이 올 수 있지만 

다리의 핏줄이 울퉁불퉁 튀어나오는 증상이 두드러지게 보이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육안으로는 감별하기가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사람들이 대전하지정맥류가 진행이 되고 있음을 모르는 상태에서 

통증을 느끼게 되며 단순하게 근육통으로만 치부를 해버리는 것인데요. 

 

하지만 혈관이 표면으로 돌출이 되지 않은 경우에 다리 무거움이 느껴지거나 통증이 

지속적으로 발생을 한다고 한다면 반드시 명확하게 상태를 파악을 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발이나 다리가 자주 붓는 부종이나, 통증과 저림 그리고 

피로감과 열감쥐내림을 느끼는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면 의심할 필요가 있는데요. 

정맥순환제로 증상들이 완화된다면 더욱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겉으로 볼 때에는 정상적으로 보이지만 내부는 각종 이상 증상들이 발생을 하여 

차츰 악화가 되는 유형도 존재하므로 적절하게 구분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혈액초음파검사를 통하여 정확하게 진단을 할 수 있으며 외관 상으로 보았을 경우에 

초기라고 판단이 된다면 혈관경화요법등을 통하여 케어를 할 수 있습니다. 

만일 진행이 많이 된 상황이며 악화된 경우라도 적절한 관리를 받는다면 해결 할 수 있습니다.

 

대전하지정맥류는 진행성 질환이기 때문에

관리를 받지 않게 된다면 급속도로 증상이 악화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조기 발견과 케어가 중요하게 작용을 합니다.

케어를 받은 이후로도 꾸준한 관리는 필수인데요. 이 증상의 완화를 위해서는

콜레스테롤흡연 등을 관리를 해 주어야 하며 쭈그려 앉거나 다리를 꼬는 등의 행위는

정맥 내부의 압력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삼가해야 합니다.

 

평소 집에서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까치발 들기, 제자리 걷기 등의

운동을 해주는 것도 하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는 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