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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하정외과의원/부산 서울하정외과

서면하지정맥에 예방으로 스트레칭이 도움이 되요!

hajung 2019. 2. 1. 16:43






하지정맥류는 다리에 피가 고여

혈관이 울퉁불퉁하게 도드라져 보이는

증상으로 많이 알고 계실 것입니다.

평소에 다리가 무겁거나 저리는 증상을

우리는 아무렇지 않게 과로해서 그렇다고

생각하며 별일 아닌 듯 넘기고는 하는데요.

이런 경우라면 이미 서면하지정맥류

초기증상이 나타난 확률이 높습니다. 







서면하지정맥을 치료하는 것 보다

중요한 것이 하지정맥이 발생하기 전에

예방하는 것 인데요, 특히 오래 서서

일을 하는 사람이거나 혹은 움직임 없이

장시간 앉아서 일하는 분이라면 서면하지정맥

발생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일하는 동안 자세를 바꾸는 것이 좋으며,

일어서서 앞으로 상체를 숙이는 동작이나

까치발을 드는 동작을 수시로 해주는 노력을

기울이면 서면하지정맥을 예방할 수 있죠.






서면하지정맥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생활 전반을 변화시켜야 합니다. 

특히 짜고, 달고,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하던

분이라면 음식을 가려야 하고 스키니진이나

하이힐, 벨트 등의 패션아이템을 선호하는

분이라면 건강을 위해 어느 정도 스타일에

변화를 주어야 합니다. 평소에 꽉 끼는

바지를 입었다면 느슨한 트레이닝복을

입는 습관을 들이고 하이힐보다는

편한 운동화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스트레칭은 서면하지정맥으로 인한

증상을 완화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굳어 있던 종아리 근육과 관절을 펴는 과정에서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인데요.

더군다나 스트레칭은 일상생활 속에서도

손쉽게 할 수 있기에 바쁜 현대인에게 적합한

운동이기도 합니다. 






서면하지정맥 완화에 도움을 주는 간단하고도

효과 좋은 스트레칭으로 ‘모관운동’을 추천합니다.

이 동작은 누워서 팔과 다리를 들어 올린 자세에서

물기를 털 듯 팔다리를 털어주는 동작으로, 

혈액순환 활성화뿐만 아니라 모세혈관을 진동시켜 

피로 회복과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도와주기도 합니다.


이 외에도 앉은 자세에서 다리를 앞으로 쭉 뻗고

상체를 숙여 다리 뒤쪽을 늘여주는 동작 등이 

서면하지정맥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스트레칭은 서면하지정맥 예방책이며

증상이 빠르게 진행되지 않도록 하는 방법에 불과합니다.


이미 서면하지정맥이 발생한 경우라면 스트레칭에만

의존하기보다 체계적인 치료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는

서울하정외과 부산점을 방문해 보실 것을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