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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하정외과의원/부산 서울하정외과

서면하지정맥 예방하는 방법은?

hajung 2018. 9. 10. 18:03


조금만 걸어도 금방 다리가 붓고 가려워지는 하지정맥류,
생활습관만 개선하면 건강한 서면하지정맥 가질 수 있어요!


 


다리가 쉽게 붓고, 가렵고, 저린 탓에  말 못할 고통을 호소하게 되는 질환, 하지정맥류.
이 질환은 한번 나타난 이상 자연적으로 치유되지 않고 계속해서 나빠지기만 하기 때문에
여느 질환만큼 철저하게 관리해주어야 합니다.


하지정맥류처럼 서면하지정맥에 문제가 발생한 경우는
우리가 먹고 마시고 생활하는 습관과 깊은 연관이 있기 때문이죠.


 


이 질환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정확하게 알기 위해서는
우선 서면하지정맥에 나타난 문제가 어떤 원인으로 발생하는지,
얼마나 위험한지와 같이 질환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하는데요.


이번 기회에 서울하정외과 부산점과 함께 찬찬히 알아보시고
예방 및 치료에 더욱 관심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하지정맥류는 심장으로 돌아가야 할 혈액이 하지정맥 내에 있는 판막에 문제가 생겨
원활하게 이동하지 못하고 다리에 그대로 고이는 질환을 말합니다.


노화로 인한 자연스러운 현상일 수도 있고 유전과 임신과 출산으로 인해 발생할 수도 있으며,
혈관을 압박하는 생활습관으로 인해 문제가 생기면서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 음식을 즐겨 먹는가?’ 하는 문제와 ‘하루에 얼마나 움직이는가?’ 하는 문제도
서면하지정맥 발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달고 짜고 자극적인 음식은 서면하지정맥 벽을 망가뜨리는 데 일조하고,
칼로리가 높은 음식으로 인해 체중이 증가할 경우 다리에 체중이 과도하게
쏠리면서 증상을 악화하는 것입니다.


운동량이 부족한 것도 마찬가지로, 체중을 늘리는 반면
근육량은 줄여 서면하지정맥의 탄력을 떨어지게 합니다.


 


따라서 서면하지정맥을 건강하게 관리하기 위해서는 음식과 활동량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서면하지정맥을 관리할 때 가장 조심해야 하는 음식은 바로 ‘짜고 자극적인’ 음식인데요,
나트륨이 과다한 음식을 많이, 그리고 자주 먹다 보면 다리의 부종이 심해져
자연스럽게 서면하지정맥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한식은 나트륨을 많이 함유하고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일주일에 적어도 3일 정도 1시간 이상 땀이 날 만큼 운동을 하는 것도
서면하지정맥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이때 이미 하지정맥류가 많이 진행된 경우에는 무리하지 말고
적당히 걷거나 수영, 자전거 타기와 같은 운동이 좋습니다.


 


한번 서면하지정맥이 발생하면 이같이 관리를 철저하게 한다 하더라도
자연적으로 낫기가 힘들므로 적절한 치료를 병행해야 합니다.
만약 아직 증상이 심하지 않고 관리를 잘 하고 계시다면
주사요법이나 의료용 압박스타킹 등을 통해 수술이 없이 치료가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한편, 서면하지정맥의 문제를 일찍이 인지하지 못하거나 증상이 발생했음에도
참고 참다 질환이 심해진 경우라면
정맥 레이저 수술이나  정맥절제술과 같은 전문 수술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서면하지정맥, 이제는 치료해야 할 때입니다.
철저한 식단관리와 더불어 서울하정외과 부산점의 치료를 함께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