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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하정외과의원/대구 서울하정외과

포항하지정맥류 악화되면 피부궤양

hajung 2017. 2. 6. 19:00

포항하지정맥류 악화되면 피부궤양

 

 

 

서비스직에 종사해 하루 종일 서있거나 구두를 신고
일해야 하는 직종에 종사하는 분들 중에는 다리에 혈관이
튀어나오는 포항하지정맥류가 쉽게 발생합니다.

 

 

 


포항하지정맥류가 다리에 나타나면 종아리 부위에
울퉁불퉁한 혈관이 돌출되지만 심하게 아프지는
않기 때문에 방치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정맥의 판막이 고장나게 되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혈액이 고이게 되는 것을 포항하지정맥류라고 하는데,
처음에는 피부에 나타나는 혈관만이 문제로 보이지만 점차 아픔을
동반하게 되어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게 합니다.

 


 


포항하지정맥류는 유전적인 이유나 임산부, 노화,
장시간 서있거나 앉아서 일하는 직종, 변비환자, 복부비만이
있는 분들에게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다리가 저리거나 무겁고 쥐가 나는 증상이
주를 이루지만 치료 시기를 놓치게 되면 피부궤양으로 까지
번질 수 있어 위험한데요.

 



 

다리가 저리고 아픈 하지정맥류 초기에는 약물치료 또는
의료용 압박스타킹을 착용해 진행을 늦추지만 보존적 치료만으로
나아지지 않고 확실한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수술을 받게 됩니다.

 


 


먼저 정맥내 레이저 요법은 병든 정맥으로 가는 혈액의 흐름을 차단하는
방법이며, 정맥내 근본절제술은 병든 정맥 조직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재발율이 낮은 장점이 있습니다.

 


 


다리에 파란 정맥이 보이고 책상 다리를 조금만 해도
쥐가 나는 경우에는 하지정맥류를 의심해 보고
조기에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