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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하정외과의원/광주 서울하정외과

광주하지정맥류 겨울에심해져

hajung 2016. 10. 26. 17:51

 

 

광주하지정맥류 겨울에심해져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뚝떨어진 날씨가 되면서 머지않아
겨울이 다가옴을 느낄 수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신체 면역력이 떨어져
다양한 질환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각별한 몸 관리가 필요합니다.
특히 광주하지정맥류 질환을 겪고 있는 분들이라면 이런날씨를
더욱 조심해야 하는데요. 이유가 무엇일까요?

 

 

 


칼바람이 부는 날에 다리 혈액순환을 신경쓴답시고, 헐렁한
옷을 입고 다닐 순 없습니다. 자연스레 스타킹이나 레깅스, 부츠 등을
자주 착용하게 되면서 패션에 의해 다리 혈액순환이 악화되어
광주하지정맥류가 발생하게 됩니다.

 

 

 

 

광주하지정맥류는 다리 정맥 속 판막이 손상되어, 다리에서 심장으로
혈액이 흐르지못하고, 종아리에 혈액이 정체되면서 혈관이
늘어나 피부 표면으로 혈관이 보이는 질환입니다.

 

 

 

 

단순히 피부 표면으로만 혈관 돌출되는 질환이 아니라,
다리 저림이나 피곤한 느낌, 붓고, 저림 등의 통증이 나타나고,
심한경우 라면가닥 처럼 혈관이 튀어나오거나, 피부궤양과 같은
합병증까지 동반할 수 있어 조기에 광주하지정맥류 치료가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광주하지정맥류는 패션에 의해서만 나타나는 것일까요?
아닙니다. 유전적인 영향이 있을 수 있고, 과체중이나 운도부족,
오랫동안 서있는 직업, 앉아있는 직업, 흡연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광주하지정맥류 초기만 하더라도 약물치료와 주사치료를 진행하고,
의료용 압박스타킹 처방을 병행하면서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광주하지정맥류가 심하게 진행된 경우라면 정맥류
근본절제술이나 정맥내 레이저법과 같은 수술적 치료를 진행해야 합니다.

 

 

 


광주하지정맥류는 시간이 지날수록 상태가 악화되는 진행성 질환인만큼,
빠른시기에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추운날씨에 두꺼운 옷을
입지 않을 수 없습니다. 착용 후 집에서 다리 혈액순환을 돕는 스트레칭이나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광주하지정맥류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