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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하정외과의원/광주 서울하정외과

광주하지정맥류, 과감한 노출 어려워

hajung 2016. 8. 23. 17:42

광주하지정맥류, 과감한 노출 어려워

 

 

 

옷차림이 짧아지는 여름철, 광주하지정맥류 질환자들에게는
마냥 반갑지 않은 계절입니다. 피부밖으로 보이는 혈관으로
긴바지, 긴옷차림을 고수해야하기 때문인데요.

 

 

 

 

울퉁불퉁 피부표면에 비치는 광주하지정맥류 도대체
왜 생기는걸까요? 다리 정맥 내 혈액을 운반하는 판막이
손상되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판막손상으로 인해
심장으로 혈액이 흐르지 못하고, 다리에 고여 혈관이
늘어나면서 피부밖으로 보이게 되는 것이죠.

 

 

 

 

최근 20~30대 젊은 여성들 중에 이러한 광주하지정맥류가
많이 발생하게 되는데, 하체를 압박하는 스키니진이나
레깅스 등을 자주 착용하게 되고, 다리를 꼬는 자세 등의
잘못된 자세 습관으로 인해 발생하고 있습니다.

 

 

 

 

광주하지정맥류가 발생하면 다리가 저리고, 피곤한
증상이 지속되면서 쥐가 자주나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을
아무렇지 않게 넘기게되면 광주하지정맥류가 더욱 심해져
다양한 합병증을 동반하고 굵은 혈관들이 피부밖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초기에 광주하지정맥류를 치료 받는다면 간단한 약물치료,
주사치료 만으로도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지만 이미 오랜시간
방치하여 울퉁불퉁 혈관이 보여진다면 정맥 내 레이저법이나
정맥류 근본 절제술과 같은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광주하지정맥류 수술이라고 하면 꺼려하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미용상 흉터가 남진 않을까 하는 걱정을 하는데,
최소절개에 의해 수술이 진행되기 때문에 흉터가 거의 남지 않고,
근본적인 원인제거가 목적이라 재발률이 거의 없습니다.

 

 

 


그렇다고 광주하지정맥류가 무조건 수술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설명드렸다시피, 초기에 질환을 치료한다면 비교적 간단하게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으니 광주하지정맥류 증상이
보이신다면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