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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하정외과의원/대전 서울하정외과

대전하지정맥류 저녁에는 다리가 코끼리!?

hajung 2020. 10. 30. 17:06

 

 

현대인들은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으로 인해 신체적 피로도

누적되며 휴식이 부족한 분들 많이 있으실 것 입니다.

특히 서서 장시간 일하는 분들의 경우 다리의 통증이나 피로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이 있을텐데요. 이처럼 같은 자세로 오랜 시간

업무에 집중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이 바로 대전하지정맥류 입니다.

하지정맥류는 다리의 핏줄이 구불구불 튀어나오는 것 이 외에도

다양한 증상이 있는데요. 그 중 평소에 비해 쥐가 자주 나게 되는

증상이 나타나거나 다리의 무거움 퉁퉁 붓는 증상 또는 극심한

통증도 동반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질환의 경우 혈관성 질환으로 정맥 판막의 이상으로 발생하게

되며 다리에서 심장으로 힘차게 올라가야 될 혈액이 판막의 이상으로

인해 올라가지 못하고 역류하거나 혈액이 조금씩 고이게 되며

혈관이 불규칙적인 형태로 늘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다리에 외관상 변화로 이어지게 되지만 다리의 변화가 발생하지

않더라도 질환이 진행되고 있을 수 있으니 다리의 무거움 피로함

통증 등을 다리의 일시적인 근육통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쥐가 자주

나는 증상 등이 생길 경우 병원을 내원하여 의료진의 면밀한 진료

받아보시길 적극 권해드립니다.

 

 

 

또한 대전하지정맥류의 경우 유전적영향이나 여성의 호르몬 변화로 인해

발생하기도 하며 과체중의 영향을 받기도 하지만 최근에는 생활습관으로

인해 질환이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성분들의 경우 하이힐을

오랜 기간 착용하거나 레깅스나 하체를 너무 꽉 조이는 패션 등으로 인해

증상이 악화될 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평소 편한 신발을 착용하며

바지도 혈액순환에 방해가 되지 않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질환이 의심되거나

증상이 있는 분들의 경우 사우나 또는 반신욕은 피해 주셔야 할 것 입니다.

혈관을 늘어나게 하며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질환이 심하게 진행되면 피부의 궤사나 변색 가려움 등 그 외에도 개인별

증상에 따라 심각한 합병증의 위험이 있을 수 있어 가급적이면 조기에

적극적인 치료를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증상 초기에는 보존적치료를 통해

질환을 개선할 수 있으며 의료용압박스타킹이나 약물치료 주사치료 레이저

등을 통해 개선할 수 있을 것 입니다. 하지만 질환을 너무 오랜 기간 방치하며

합병증이 우려될 경우 수술적치료가 필요한 분들도 있으니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과의 면밀한 상담을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평소 앉는 습관에서도 다리를 꼬아 앉는 분들도 증상이 심해지거나 질환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 가급적이면 이러한 습관들을 개선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하지정맥류는 혈관성질환으로 혈관 건강에 악영향이 되는 짜게 먹는 식습관

음주 흡연 또한 개선하는 것이 질환의 예방에 도움이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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