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서울하정외과 공식블로그

하지정맥류치료 증상이 의심된다면 본문

하지정맥류 이야기/하지정맥류 치료

하지정맥류치료 증상이 의심된다면

hajung 2017. 9. 5. 14:54

 


다리에 분포해 있는 정맥혈관이 늘어나고 튀어나와 육안으로 확인이 된다면 피부 밖으로 혈관이 돌출하는 하지정맥류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혈관 기형으로써 한번 발생하면 자연적으로 치유가 어렵고 증상이 지속되는 진행성 질환이기 때문에 초기에 하지정맥류치료를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정맥류치료, 수술이 답 아닌가?"

 

 

 

 

많은 분들이 수술을 떠올려 혹시 자신의 다리에 흉터가 남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하지정맥류치료를 미루는 경향을 보입니다. 시기가 늦지 않는다면 생각보다 간단한 치료방법을 적용하여 증상 완화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하지정맥류치료는 약물치료, 주사치료와 함께, 휴식 등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발생원인이 다양한 하지정맥류"

하지정맥류는 유전적인 영향을 받습니다. 또한 비만이나 임신, 출산 등의 영향이 따르기도 하고, 오래 서 있거나 앉아 있는 경우, 굽이 높은 하이힐, 다리를 조이는 스키니진 등의 옷차림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기에 하지정맥류치료를 알아보기 전에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겠습니다.


 

 


"다리가 붓고, 저리는데,, 하지정맥류증상인가요?"
무조건 맞다! 라고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하지정맥류증상일 가능성이 높은 것은 사실입니다. 이외에도 별다른 활동없이 다리에 피로감이 느껴지거나, 압통, 쥐가 자주나는 등의 통증, 혈관이 비춰보이는 경우 하지정맥류증상을 의심해보고 치료가 필요합니다.


 

 


"하지정맥류치료 후 예방법은?"
하지정맥류는 치료를 한다고 해서 재발률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하지정맥류치료 후에 다리 근력 운동을 통해 종아리를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자주 서 있거나, 앉아 있는 경우 틈틈히 다리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겠으며, 다리를 꼬는 등 잘못된 자세습관은 자제하는 것이 하지정맥류 재발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