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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하정외과의원/강남 서울하정외과

강남 하지정맥, 비 오는 날 장화 조심

hajung 2015. 4. 7. 18:27

 

강남 하지정맥, 비 오는 날 장화 조심

 

따뜻한 봄 날씨가 잠시 주춤하면서 종종 비 소식이 들리고 있는데요.
이에 많은 분들이 우산과 장화를 챙기고 집을 나섭니다.
특히나 장화는 신발이 젖지 않게 해주어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여성분들에게는 패션 아이템으로도 중요하게 이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장화가 강남 하지정맥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하지정맥류란 다리로부터 심장으로 올라가는 정맥 내의 판막이 손상을 입어
심장으로 가야 할 피가 다리 쪽으로 역류하게 되는 것으로
종아리나 허벅지 쪽에서 울퉁불퉁 튀어나와 보이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강남 하지정맥은 정맥 벽을 약하게 만들거나, 비만, 노화, 임신 등의
다양한 원인으로 나타나는데 주로 압박으로 인해
혈관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나타나는데요.

 

 

따라서 장화는 다리를 압박하기 때문에 혈관의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하지정맥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장화보다는 다리와 발의 통풍, 순환이 가능한 신발을 신는 것이 좋고,
장화를 신게 될 시는 오랜 시간 착용을 금하고
신은 뒤 꼭 다리 마사지를 해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장화를 착용 후에 다리에 혈관이 튀어나와 보이거나
계속 다리가 저리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하지정맥류를 의심하고
바로 강남 하지정맥 병원을 찾아 진단받아보셔야겠는데요.
하지정맥류는 진행성 질환이기 때문에 조기치료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강남 하지정맥은 상태에 따라서 약물이나 의료용 압박스타킹을 이용해
증상의 개선이 가능하고,
심한 경우에는 정맥류 근본 수술법, 정맥 내 레이저 요법, 레이저 피부 치료법과 같은 방법을
이용하여 치료가 가능합니다.

 

 

봄비뿐 아니라 앞으로 다가올 장마철을 대비해 장화를 준비하시는 분들이 있을 텐데요.
불편하더라도 강남 하지정맥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장화보다는 운동화를 신고 외출하셔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