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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하정외과의원/강남 서울하정외과

서초 하지정맥/ 서초 하지정맥류 적절한 치료방법

hajung 2014. 10. 20. 11:14

 

서초 하지정맥/ 서초 하지정맥류 적절한 치료방법

 

 

자신이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방심하는 곳이 있는데요,
바로 다리입니다.
다리에 뻐근하고 붓는 증상이 나타난다 한들
대부분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거나 휴식을 취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다리가 자주 붓고 저리고, 다리가 끊어질 듯한 통증이나 나타난다면
하지정맥류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정맥류는 자연치유가 되지 않는 질병이기 때문에
휴식을 취해도 증상완화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다리 정맥에 있는 판막은 피가 심장으로 올라갈 때 밸브를 열어 피를 통하게 하고
거꾸고 흐를 때는 밸브를 막아 피가 거꾸로 흐르지 못하도록 합니다.

 

 

하지만 오래 서있거나 앉아서 근무하거나 임신 등으로 인해
다리에 압력이 가해져 판막이 망가지게되면
계속 피가 거꾸로 흘러 다리에 머무는 혈액이 많아지면서
혈관이 늘어나 하지정맥류가 생기게됩니다.

 

 

 

 

하지정맥류는 혈관이 드러나는 것 말고 다른 자각증상으로는 다리가 붓는다거나
저리고, 쑤시는 느낌, 하지중압감 등이 나타납니다.

다리가 끊어질듯한 통증이 나타나며,
다리에 열감이나 간지러움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합니다.


이런 하지정맥류 증상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면 혈전증, 피부궤양등의
다양한 합병증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합니다.

 

 

 

 

하지정맥류의 치료는 증상에 따라 치료방법이 달라집니다.
증상을 진단할 때는 튀어나온 혈관이 아니라 망가진 판막의 위치가 중요합니다.
정확한 진단을 해야 깔끔한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전문 하지정맥류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에 따라 보존적인 치료방법부터 수술적인 치료방법까지 다양합니다.
약물치료나 의료용압박스타킹의 착용 등은 보존적인 치료방법에 속하고
주사경화요법은 비수술적인 치료법, 정맥내 레이저요법이나 고주파치료,
정맥류 절제술 등은 수술적인 치료방법에 속합니다.

 

 

하지정맥 치료를 위해서는 꼭 수술만이 능사는 아닙니다.
무조건 수술을 하는 것보다는 증상에따라

맞는 치료방법으로 치료해야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정맥은 치료 후에도 잘못된 습관에 의해 다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른 생활습관을 갖는 것이 좋은데요,

 

바른자세를 취하는 것은 기본이고, 맵고 짠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정맥을 예방하겠다고 무리한 운동을 하는 것보다는
가벼운 운동,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더욱 도움 됩니다.
무엇보다도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시간 한 자세를 유지하는 것보다는 자주 움직여주며,
스트레칭, 마사지를 통해 혈액순환이 잘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하지정맥류를 예방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