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서울하정외과 공식블로그

치질로 이어질 수 있는 변비증상, 어떻게 예방할까? 본문

건강정보

치질로 이어질 수 있는 변비증상, 어떻게 예방할까?

hajung 2017. 8. 17. 13:46

 

 

 

사람은 잘 먹고 잘 싸야 건강한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
변비증상이 있으면 배변활동이 원활하지 못해 건강이 나빠질 수 있어요.
지속되는 변지증상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질환 중 하나는
치질 같은 항문질환인데 치질이 생기면 삶의 질이 떨어지기 쉽죠.
그렇기 때문에 변비증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해주는 것이
치질 같은 항문질환을 막을 수 있는 것인데 변비증상을
어떻게 예방하는 것이 좋을지 알아볼까 합니다.

 

 

첫째. 충분한 양을 먹는 습관을 가질 것
변비증상이 있을 때는 먹는 횟수가 줄어들면서 먹는 양이 감소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충분한 양을 먹는 습관을 가져야 변의 양이 많아져 배변하기기 쉬워지죠.

 

둘째. 수분섭취를 충분히 해줄 것
물은 한 번에 많은 양을 먹는 것 보다는 꾸준히 섭취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물만 먹는다고 해서 변비증상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에
충분한 양의 식사를 하면서 물을 꾸준히 섭취해줘야 합니다.

 

셋째. 식이섬유 섭취를 풍부하게 할 것
변의 부피를 크게 해주고 수분을 많이 흡수하도록 할 때는 식이섬유가 좋은데요.
그렇기 때문에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사를 하게 되면 변의 양이 많아지고
부드러워지면서 장에 변이 머무르는 시간을 감소시켜줄 수 있는 것이에요.

 

넷째. 배가 아프면 참지 말고 화장실을 갈 것
화장실을 가고 싶은데 억지로 참거나 급하지도 않은데
억지로 변을 보려고 할 때도 변비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요.
변을 참게 되면 배변 패턴이 깨져 장 내부에 변이 채워졌다는 감각이
무더질 수 있기 때문에 변비증상으로 이어지기도 하는 것이에요.

 

다섯째. 전신운동을 꾸준하게 해줄 것
달리기, 걷기, 체조, 등산 같은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큰창자의 운동능력을 향상시켜 배변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그렇지만 운동을 너무 심하게 하게 되면 오히려 탈수증상이
찾아와 변비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는 만큼 적당한 운동을
꾸준하게 해주는 것이 변비증상을 막는데 도움이 되며
변비증상 때문에 생길 수 있는 치질까지도 예방할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