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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하정외과의원/대전 서울하정외과

천안하지정맥류 몰랐던 사실

hajung 2017. 2. 10. 17:02

 


천안하지정맥류 몰랐던 사실

 

 

다리에 핏줄이 두드러져 보이면 대부분 하지정맥류를 연상합니다.
그러나 하지정맥류는 핏줄이 도드라져 나오는 증상 이외에도
발생 부위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천안하지정맥류란 정맥 내 판막 기능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질환으로 판막은 혈액 흐름을 심장 쪽으로 일정하게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 판막이 손상되면 심장으로 가는 혈액이 역류해
혈관이 늘어나 종아리 피부에 튀어나오게 되는 것이죠.

 



이런 증상은 모든 천안하지정맥류에서 나타나는 것이 아니며
간혹 혈관이 튀어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육안으로 드러나지 않는 하지정맥류는 치료시기를
놓치기 쉽기 때문에 관련 증상을 알아 두는 것이 좋습니다.

 


 


천안하지정맥류의 경우 다리에 피로감이 느껴지거나 무거운 듯한
증상이 이어지고, 발바닥이 후끈거리는 열감과 쥐가 나고 저린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납니다.

 


 


대부분 다리가 무겁고 피로감이 느껴지면 하지정맥류라기 보다는
단순 피로로 생각해 사우나 혹은 찜질방을 찾는데요.
사우나와 족욕, 찜질방은 오히려 혈관을 더욱 확장시켜 하지정맥류를
더 악화 시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와 함께 많이들 오해하는 것이 여름에 하지정맥류 발생률이
높다고 생각하는 것인데요. 여름에 환자가 늘어나는 것은 짧은
옷차림에 의해 드러난 다리에서 혈관이 도드라져 보이는 증상을
쉽게 관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계절에 의해 발생하는
것이 아니니 다리에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을 찾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정맥류가 생기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까치발운동을
하는 것이 좋은데요. 방법은 까치발을 하고 발목을 위아래로 움직여
종아리 근육을 수축 시켜 주는 것입니다. 이외에도 빠르게 걷거나
수면 시 다리 밑에 쿠션을 놓아 종아리를 심장보다 높게 하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