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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하정외과의원/평촌 서울하정외과

인덕원 하지정맥,인덕원 하지정맥류 추위보다 무서운건?

hajung 2015. 1. 13. 15:47

 

인덕원 하지정맥,인덕원 하지정맥류 추위보다 무서운건?

 

아무리 껴입어도 자연스레 움츠려 드는 계절이 겨울입니다.
하지만 겨울철 추위보다 두려운 것이 있는데 바로 인덕원 하지정맥류 입니다.
레깅스, 스키니진과 같은 타이트한 옷을 즐겨입는 사람들, 사우나와 찜질방을 자주 찾는
중년 여성의 경우 발병 위험이 높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인덕원 하지정맥 질환은 원활 혈액순환이 이뤄지지 않아 발생하는 질환인데
인체 정맥 내부에 존재하는 판막의 이상으로 인해
혈액 순환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정맥이 부풀어 오르거나 거미줄 같은 실핏줄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인덕원 하지정맥류의 발병원인은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옷차림과 연관이 있는데
한겨울에 치마 속에 입는 레깅스와 스타킹은 몸을 꽉 조여 혈액순환을 방해합니다.
부츠 또한 종아리를 조여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아이템이므로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 밖에도 인덕원 하지정맥류는 승무원, 헤어 디자이너, 교사 처럼 오랜시간을 서서 일하거나
앉아서 일하는 직업, 비만 등도 발병원인이 됩니다. 또 임신 시 호르몬의 영향으로
정맥류가 발생했다가 출산 후에도 남아 있는 경우가 있고
잦은 하이힐 착용, 피임약 복용도 발병 원인이 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인덕원 하지정맥의 대표적인 증상은 다리가 자주 붓고, 저리는 듯한 통증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증상들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으며, 정맥 순환의 이상이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이를 증상으로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약 이런 증상을 느끼고 있다면 다리를 올려주거나 다리를 구부리고 펴는 동작을
틈틈이 실천하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인덕원 하지정맥류는 시간이 지나면서 질환이 점차 악화되는 진행성 질환이므로
초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

 

 

 

초기 인덕원 하지정맥이라면 질환의 진행을 늦추는 약물요법, 주사요법, 의료용 압박스타킹 착용이
도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방법으로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레이저, 수술적인 방법으로 질환을 치료해야 합니다.
자세한 치료방법은 상담을 통해 결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